이런경우 심리요 남편이 평소에도 잘 비꼬는 성격인데제가 토익시험 저번에 700점 맞고이번에 800점
남편이 평소에도 잘 비꼬는 성격인데제가 토익시험 저번에 700점 맞고이번에 800점 맞는게 목표였는데점수가 그대로여서 그거 말했더니뭔가 안도하는 듯이 표정 안심? 하는거같이그랬어? 이러고 이런건 심리가 뭐죠가까운 사이라도 한쪽이 잘되면괜히 마음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남편분의 반응은 그런 무의식적인 비교심리일 가능성이 큰거 같습니다.아내가 성적이 좋아지면나만 제자리인 것 같다는 불안이 표현이 될 걸 거에요.그렇다고 해서 남편분은 질문자님이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지 않는 건 아닙니다.